영종국제도시 아파트 지하1층에 세워져 있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불이 났으나 1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37분쯤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아파트 지하1층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불이 났으나 13분만인 8시 50분에 자체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자체 진화로 불을 완전히 끈 상황이었다"며 "전기차량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