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란 이식 한우 암송아지 첫 탄생

2005.02.04 00:00:00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지난해 7월부터 지자체ㆍ산학 공동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여주군, 경기농협지역본부, 여주축협이 공동으로 추진한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이 지난 지난달 31일 여주군 점동면 가내울 목장에서 한우 암송아지 1호 탄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군(2천700만원 지원)과 경기농협지역본부(2천300만원 지원)에서 총사업비 7천800만원 중 일부를 지원하고 여주축협이 그외 사업비와 사업추진을 담당해 한 뜻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경기농협지역본부 임교석 경제사업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 농협중앙회 및 지역조합이 함께 하는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된 것에 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시대에 따른 지자체와 지역조합간의 공동사업 발굴을 유도해 지역조합과 축산농가의 경영개선과 실익을 증대할 수 있는 사업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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