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살리기' 운동 전개

2005.02.15 00:00:00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중소기업이 바이어 상담, 기업설명회(IR)등을 개최할 때 회의실이 없어 애로를 겪고 있는 경우 청이 보유한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강당(1), 대회의실(1), 소회의실(2)을 필요한 시기에 언제든지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는 등 '중소기업 기살리기' 운동 전개에 나섰다.
회의실 규모는 대강당이 200여명의 수용이 가능하며 최신장비인 영사실, 전동스크린, 마이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원교육, 설명회, 연주회 등이 가능하며, 대회의실은 40여명의 수용이 가능하며 전동스크린, 회의용마이크, 화이트보드 등을 갖추고 있어 간담회 등 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회의실은 50여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2개가 있어 바이어상담, 그룹미팅 등이 가능하다.
회의실 개방은 청 행사를 제외한 기간 중에는 연중무휴(365일)로 시행하며, 기업 요청이 있을때 청 전문가가 중소기업지원시책에 대해 설명을 하고 또한 청이 보유한 고가 첨단장비 견학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의실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회의실 사용 일주일전에 전화나 팩스로 예약을 하면 사용할 수가 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기업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시스템을 개발중에 있다. 연락처 :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 전화번호(팩스) : 031-201-6906, 6916(201-6919)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