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다이소 스팟 카밍 젤' 출시 3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

2024.12.01 13:07:03


LG생활건강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이 제품은 레티날과 라하 성분을 함유해 트러블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5가지 허브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NS상에서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추천과 함께 판매량이 급증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했고, 재입고 알림 신청자 수가 14,000명을 넘어서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스팟 카밍 젤의 인기는 합리적인 가격에 효과적인 트러블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은 다이소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이효정 기자 a94013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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