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13일까지 ‘내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479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노인공익활동사업 30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00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 ‘취업지원 163명’ 등이다.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경기실버포럼,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등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 공동체사업 등은 60세 이상의 시민이어야 한다.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수행기관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초쯤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