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부금 1400만 원 전달

2024.12.03 08:49:55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지원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두산건설 We’ve골프단 팬사인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부금 1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길효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유현주 두산건설 We’ve 골프단 프로, 김민솔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취약계층의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길효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은 “기부 해주신 두산건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두산건설 We’ve 골프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CSR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omota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