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추위와 함께 편의점 겨울 간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겨울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군고구마, 붕어빵 등 겨울 대표 간식과 세븐카페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겨울간식 3대장 콤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군고구마 또는 붕어빵을 구매하면 세븐카페 핫 아메리카노 레귤러를 정상가 대비 83% 할인된 단돈 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노 외에도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세븐카페 핫 음료를 최대 83%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븐카페 핫 아메리카노 레귤러를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고구마 최대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고구마를 사용하여 품질 높은 군고구마를 제공하고 있으며, 팥, 슈크림 등 다양한 맛의 붕어빵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세븐카페 역시 기본 아메리카노부터 라떼, 디카페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