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케이디헬스케어와 '신종사기' 예방 홍보 활동 펼친다

2024.12.11 13:56:41 7면

신종사기 예방 영상 송출로 범죄 예방
"범죄 수법과 예방법 지속적으로 홍보"

 

수원남부경찰서가 증가하는 신종사기 범죄를 예방하는 데 발 벗고 나섰다. 

 

11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케이디헬스케어와 서울·경기권 총 100여 개의 스포애니(Spoany) 피트니스 센터에 신종사기 범죄 예방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지난 9월 100만 유튜버 '1분만'과 협업해 제작한 스미싱·e-커머스 신종사기 관련 범죄수법 및 예방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해당 영상을 접하며 선제적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소년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더욱 교묘해지는 신종사기 범죄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검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전예방"이라며 "범죄수법과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신종사기 범죄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피트니스 1위 기업 ㈜케이디헬스케어의 스포애니는 서울과 경기 지역 등 수도권에 100여 개 이상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20여 년간 피트니스 사업을 이어오며 국내 피트니스의 대중화에 기여한 브랜드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박민정 기자 mft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