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녹지재단’ 오늘 출범

2005.02.24 00:00:00

발기인대회 갖고 본격 업무 시작, 사무처 15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
올해 28억여원 투입해 녹지확충 사업, 학술연구, 인력양성 본격 추진

조례안이 마련 된지 1년 만에 ‘경기녹지재단’이 공식 출범한다.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녹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법인설립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기녹지재단은 공무원과 도의원, 시민단체 등 관계자 20명의 임원과 15명의 사무처 직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초대 이사장에 손학규 도지사, 대표이사에 천명수 전 행정2부지사가 각각 임명되는 등 이사 18명과 감사 2명 등 20명의 임원이 이날 선출된다.
녹지재단은 올해 27억7천500여만원을 투입해 도의 역점사업인 ‘푸른경기 그린(Green) 프로그램21’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녹지재단은 이에 따라 ▲녹지확충 홍보사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주변 녹화 ▲푸른경기 만들기 ▲녹지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녹지보전을 위한 인력양성 등을 중점 사업으로 선정했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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