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두 가지 열대과일 맛·식감 담은 ‘코코망고 알맹이’ 출시

2025.02.13 13:21:08

알맹이 젤리 시리즈 다섯번째 제품

 

오리온이 이색적인 제품을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오리온은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과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젤리 시리즈의 다섯번째 제품이다. 오는 14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알맹이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과일의 맛과 식감을 담은 만큼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인다”며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특하고 새로운 알맹이 젤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yc551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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