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5년형 AI TV 사전 판매 돌입… 'AI 스크린 대중화' 선언

2025.03.11 09:32:18

Neo QLED·OLED 라인업 확대, '홈 인사이트' 등 혁신 기능 탑재

 

삼성전자가 2025년형 AI TV 신제품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AI 스크린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2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사전 판매는 Neo QLED와 OLED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는 AI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신규 AI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5년형 삼성 AI TV는 '홈 인사이트', '홈 모니터링', '클릭 투 서치' 등 새로운 AI 기능을 제공한다.

 

'홈 인사이트'는 사용자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행동을 추천하고, '홈 모니터링'은 집 안 이상 움직임을 감지해 알람을 제공한다. 또한, 리모컨에 추가된 'AI 버튼'으로 '클릭 투 서치'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번역' 기능으로 언어 장벽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Neo QLED 8K 모델에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가 탑재돼 화질과 사운드를 한층 더 개선했다. '무선 원커넥트 박스'를 통해 선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삼성 아트 스토어'를 Neo QLED·QLED 라인업으로 확대해 예술 작품 감상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고객에게 벽걸이 무타공 솔루션 할인, 삼성 아트 스토어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Neo QLED 8K 98형 구매 시 최대 450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강진성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2025년형 삼성 AI TV는 더욱 진화한 AI 기능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AI TV"라며 "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사전 판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AI TV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오다경 기자 a9401328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