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과 서브컬처 게임이 만났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붕괴: 스타레일' 출시 2주년을 맞아 토종 치킨·버거 브랜드 맘스터치와 이종간 협업을 진행한다. 'Touch the Light'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6월 3일까지 전국 맘스터치 및 맘스피자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1, 2차 프로모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 기간엔 맘스터치 컬래버레이션 메뉴 ‘황금의 휴일 세트’ 주문 시 랜덤 포토카드와 랜덤 마그넷 코롯토를 받을 수 있다.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2차 프로모션 기간에는 1차와 다른 굿즈가 마련된다. 6월 3일까지 맘스피자 콜라보 메뉴 ‘미미미트 세트’ 주문 시 랜덤 포토카드와 아크릴 스탠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맘스터치LAB DDP점에선 이번 협업을 기념한 테마 매장이 마련돼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오늘(4일)은 Golden Special Day로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에는 서프라이즈 아르바이트생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
또한 ▲테라스용산점 ▲선릉역점 ▲홍대입구점 ▲사당역점 등 11개 맘스터치 직영점에는 아글라이아와 트리비의 등신대가 비치되며, 해당 매장에서는 특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동대문 지역을 도는 랩핑 리무진버스도 운행된다.
게임사와 유통 기업의 이종간 협업은 앞서 여러차례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벤트 개시 때 마다 많은 게임 팬들이 몰리며 일부 제품의 경우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역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