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어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다방면 활용 기대

2025.05.02 16:01:42

서구 세어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통해 활용가치 물색

 

서구가 세어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원창동 342-1번지 일원으로 41만 2162㎡ 면적인 세어지구는 지난 2022년 3월 시로부터 사업지구지정을 받았다.

 

이후 국비보조금 7043만 원을 받아 ▲현황측량 ▲경계조정 ▲경계점표지설치를 실시해 3년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세어도 지역이 지적불부합지였던 만큼 이번 조사를 통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정형화하는 등 활용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지적이 구축됐다”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수습기자 ]

이현도 수습기자 hdo121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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