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학교 무료 교양이론 강좌

2005.03.27 00:00:00

수원미술전시관(관장 강상중)이 수원의 미술인 및 미술 애호가를 대상으로 '3차 문화학교 이론 강좌'를 실시한다.
'미술가와 미술현장의 실제, 그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한 강좌는 미술인들에게는 미술현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창작의욕을 독려하고 일반 지역민들에게 문화미술체험의 이론적 지평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전시관내 시청각실에서 진행될 강의를 위해 국내 대표적인 미술 이론가와 미술인 5명이 강사로 초빙된다.
정준모(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비 서울대ㆍ홍대 출신 미술가들의 향방과 미술현장의 실제'를 주제로 첫 강의에 나서며 최태만(국민대학교 교수)의 '국내 주요 기획전 참여작가들의 양상과 그 현황', 김영호(중앙대학교 교수)의 '국내 미술가들의 차용과 패러디 전략 그리고 오리지날리티의 위상', 오상길(전 MIA미술관장)의 '미술전시의 패러다임', 고충환(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의 '젊은 작가들의 대안 공간 활동'으로 강의가 이어진다.
문의 031-228-3647
김영주기자 pourch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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