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이 신규 셀러의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스타 셀러로 성장시킬 ‘신의 한 수’ 정기 기획전을 시작한다. 1회차는 뷰티 카테고리 중심으로, 22일까지 최대 9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은 19일부터 22일까지 신규 셀러의 주력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신의 한 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열릴 이번 기획전은 오픈마켓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의 한 수’는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셀러의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MD가 직접 선별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집중 노출과 할인 혜택을 제공해 셀러의 매출 성장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브랜드를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1회차 기획전은 ‘뷰티 한 수’ 편으로, ▲비바스 ▲닥터멜락신 ▲코스노리 ▲매스티나 ▲라보니따/오우아 ▲닥터비기닝/베러디션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구성 중 하나인 ‘한정수량 체험특가딜’에서는 매일 자정 새로운 상품을 선착순으로 공개하며, 최대 92% 할인이 적용된다. 19일에는 ▲비바스 라하 브라이트닝 필링젤(120ml) ▲매스티나 화이트매스틱 앰플 선크림(40ml) ▲라보니따 아로니아 마일드 딥 슬리핑팩 등이 특가 판매된다.
이 외에도 단독 특가딜, 쇼츠딜, 브랜드별 구매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상세한 정보는 G마켓 메인 페이지의 ‘신의 한 수’ 기획전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의 우수 제품을 샘플이 아닌 본품 기준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며 “신규 셀러의 스타 브랜드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실질적 혜택을 주는 기획전으로 정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