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5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특장점을 담은 4가지 유형의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숙박권과 항공권 등을 포함한 특별 바우처를 제공한다.
28일 시그니엘 부산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총 4가지 유형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고, 투숙 고객에게 한정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션뷰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객실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호텔 레스토랑 식음 크레딧 5만 원이 포함된다. ‘조식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더 뷰’에서 조식 2인을 제공해 건강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위트 연박 혜택 패키지’는 스위트룸 25% 할인 혜택 또는 호텔 내 스파 ‘리트릿 시그니엘’의 홀바디 프로그램(150분) 중 선택할 수 있어 휴식 중심의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이와 함께 5주년 기념 패키지 투숙객 전원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 바우처가 제공된다. 바우처는 총 500매 한정으로, 객실당 1매씩 제공되며, 당첨 시 디럭스 스위트 미포하버뷰 1박 숙박권,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왕복 항공권, 리트릿 스파 70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패키지의 예약 기간은 6월 17일까지, 투숙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5년 동안 함께 해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