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모바일 신작 ‘문명: 연맹의 시대’ 사전 예약 200만 돌파

2025.06.11 17:43:17

한국인이 사랑하는 ‘이순신’ 캐릭터 추가
원작 ‘문명’ IP 파워 확인...사전예약 시작 6주 만에 200만 명 몰려

 

2K는 '문명' IP를 새롭게 해석한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의 사전 예약자 수가 6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 버전이라는 점에서 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인 ‘이순신’이 역사적 위인으로 추가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문명: 연맹의 시대’는 원작의 핵심적인 전략적 요소를 기반으로 실시간 진행되는 게임 방식이며, 전 세계 120명이 넘는 전설적인 지도자들을 지휘할 수 있다.

 

여기에 외교, 동맹 구축, 대규모 전쟁을 통해 문명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으며, 역사의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기술, 군사 유닛, 전략적 계층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이효정 기자 bombori6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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