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가을 캠핑과 홈파티에 어울리는 프랑스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프랑스 와인 기획전’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26일 세븐일레븐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와인 생산자 프리에으 로크의 빈티지 와인 2종을 포함해 보르도, 부르고뉴 그랑크뤼 등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플럼 샤도네이’와 ‘플럼 피노누아’를 비롯해 샤또 도작 21, 마르퀴스 드 깔롱세귀르 21, 샤또 깡뜨낙 브라운 22, 샤또 뽕떼 까네 19, 부르고뉴 샤르도네 22, 그랑바또루즈 23 등 와인 애호가들이 주목할 만한 라인업이 준비됐다.
기획전 기간 동안 네이버페이머니, 현대카드, 비씨카드 결제 시 최대 2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솔리에라·몬테프리오 등 1만원 이하 가성비 와인 7종은 2개 구매 시 13000원에 판매된다. 이외에도 100여 종의 와인에 대한 할인 행사가 병행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 MD는 “가을은 와인을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다양한 와인을 즐기며 여유로운 가을 저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