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탁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26일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25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37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이대선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의장은 대회사에서 장애 체육의 가치와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여가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종목별 경기를 통해 기량을 겨루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