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소재 골판지 제조 공장애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전 11시 34분쯤 안성시 원곡면 산하리 일대 골판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108명과 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40분 만인 오후 1시 17분쯤 큰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