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의정부시, 2026년 해맞이 산책

2026.01.01 12:42:25 11면

영하 강추위에도 500여 명 참석…올 한 해 무사안녕 기원

 

의정부시는 1일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2026 해맞이 산책, 하천길 따라 새빛까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통장협의회,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첫 기쁨을 나눴다.

 

본격 행사에 앞서 살판협동조합은 신나는 북 공연을 펼치며 지난해 액운을 털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사랑을 싫은 1월 1일 우체통’ 코너는 지난 한 달간 시민들이 가족, 친구,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보낸 편지 중 일부가 낭독돼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이들은 중랑천 동막교에서부터 부용천을 따라 신곡동 새빛정원까지 걸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동시에 올 한해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영하 14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새해에 대한 따뜻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 참가자는 “지난해 경기가 나빠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경기가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국가 경제가 좋아져 서민들이 좀 더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다른 참가자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소망”이라며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화로운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금 떠오르는 해처럼 2026년 병오년은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고태현 기자 thk047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