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경기체육 발전 기여한 유공자 격려

2026.01.02 20:37:16

최충열 자문관, 헌신 마치고 명예로운 퇴임

 

경기도체육회는 2025년 종무식을 열고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3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종무식 및 최충열 자문관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종무식과 더불어 경기도 체육 발전에 헌신해 온 최충열 자문관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무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을 비롯해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최흥락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 출신 최충열 자문관은 비봉고 시절 도 유도 대표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등 경기도 체육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그는 인하대 체육교육과 졸업 후 2007년 부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거쳐 2011년부터 도체육회에 몸담았다.


재임 기간 동안 지역체육진흥과장, 경기운영부장, 스포츠기회복지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경기 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데 헌신했다.


최충열 자문관은 퇴임사를 통해 "경기 체육의 일원으로 함께했던 시간들이 큰 영광이었다"며 "현직을 떠나서도 경기 체육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원성 회장을 비롯해 체육진흥 유공자들 8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원성 회장은 "그간 함께해온 최충열 자문관님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며 "2025년에도 수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바탕에는 한마음으로 발로 뛴 사무처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6년에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사무처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더욱 힘쓰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스포츠윤리시상식에서 스포츠윤리진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유창현 기자 ychanghe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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