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강동교회(이하 신천지 강동교회)가 최근 송구영신 행사 ‘다시 강동’을 열고, 성도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 비전을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성도들은 사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되새기고, 새해를 맞아 교회와 함께 나아갈 미래를 기대했다.
신천지 강동교회 1층 ‘과거존’에서는 교회의 지난 활동을 담은 사진과 골동품, 추억의 CD·테이프·신문 등이 전시됐다.
2층 ‘현재존’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행사 및 모임 사진이 전시됐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족 사진관도 운영됐다.
또 3층 ‘미래존’에서는 송구영신 예배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전하는 새해 표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엽서를 나눠줬으며, ‘천국 문’ 포토존을 통해 미래를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교회측은 떡국을 준비해 성도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밴드와 찬송가, 청년들의 춤 공연, 김재국 담임의 특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성도는 “사진 전시를 통해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니 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졌다”면서 “새해에는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 담임은 “함께 동고동락 했던 동지들과 함께 다시 울고 웃고 그럴 날이 많을 것 같다”며 “내년은 우리에게 어떤 해가 될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동교회에 많은 일이 있을 것이며 늘 교회에 마음을 모아주고 협력해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강동교회 한 관계자는 “이번 송구영신 행사는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 사진을 남기고, 표어를 작성하며 미래를 그려보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였다는 점에서 뜻깊었다”며 “새해에는 더 큰 사랑과 화합으로 지역사회와 성도들에게 힘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