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포승중학교는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2026 발명 창의력 10종 경기’에서 대상·은상·동상을 휩쓸며 발명 분야 명문 학교로 우뚝 올라섰다.
7일 포승중에 따르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아주대에서 열린 발명 창의력 10종 경기에서 대상 1명, 은상 3명, 동상 1명을 배출했다.
포승중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가빈(2학년) 학생의 경우 개인전과 팀전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탁월한 창의성을 인정받았고, 은상을 수상한 신보민(2학년)·신하린(2학년)·하민우(2학년)과 동상 수상자 김태우(3학년) 학생 역시 순발력 있는 대처와 논리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2026 발명 창의력 10종 경기’는 발명적 사고력, 과학적 원리 활용, 팀워크 및 즉석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서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1박 2일간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그동안 포승중은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전국대회 금상, ‘제24회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 금상과 은상, ‘제15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은상과 장려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발명·창의성 교육 부문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 학생들을 지도한 홍기범 교사는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던 과정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참여한 학생 모두 대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세 포승중학교 교장은 “지난 발명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역량을 발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과 은상을 수상한 4명의 학생은 한국 대표로 2026년 7월 28일 ~ 31일 미국 라이더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CREDECA World Finals)에 출전하게 된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