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김문희(22학번) 학생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년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연극 부문에서 최종 선정 돼, 공공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연출가로 공식 데뷔하게 됐다.
최근 대진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문희 학생이 연출로 참여한 ‘햄릿’은 제19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문희 학생은 제24회 밀양연극제에서 금상을 거머쥔 실력 있는 연출 재원으로 알려졌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연극은 예비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 지원 사업으로서, 올해 공모에는 총 42개 팀이 지원하여 서류 심사와 토론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팀을 확정했다.
연극 부문에서 최종 선정된 팀은 대진대학교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경대학교 등 7개 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 선정 팀은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작품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김문희 학생의 연출 데뷔작 ‘워 아이 XXX’는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공연될 예정으로 동시대 청년들의 시선을 담은 독창적인 주제 의식과 기획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을 심사한 위원단은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실행 가능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예술 현장 진입을 위한 자생력을 갖춘 프로젝트로 좋은 총평을 내놨다.
이에 대해 대진대 연기예술학과장 황연희 교수는 “학부 재학 중 공공 창작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은 매우 큰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유튜브 채널에선 예술관 공연장, 실기 수업 현장 등 학과의 교육,창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시민들은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