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공격수 김정환과 수비수 강윤구를 영입해 측면 경쟁력을 강화했다"라고 18일 밝혔다.
측면 공격수 김정환은 2016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광주FC, 서울 이랜드, 부산 아이파크, 성남FC에서 활약했다.
김정환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85경기 26득점 16도움이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기술을 바탕으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측면 공격수다.
특히 속도를 활용한 공간 침투와 1:1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에도 가담해 팀 플레이에도 기여하는 유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FC는 김정환의 합류로 공격 전개 속도와 전방 압박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환은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승격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매 경기 책임감을 갖고 제 가치를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강윤구는 날카로운 왼발과 투지를 갖춘 측면 수비수다.
그는 2013년 일본 J2리그의 비셀 고베에서 프로에 데뷔해 오이타 트리니타, 에히메FC를 거치며 일본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청주 시티, 목포시청에서 국내 무대 실전 감각을 다졌다. 2018년에는 대구FC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K리그에 입성했고, 2020년부터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강윤구의 K리그 통산 성적은 92경기 1득점 5도움이다.
강윤구는 적극적인 수비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을 봉쇄하는 동시에, 투지 넘치는 에너지로 공격 전개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강윤구는 "수원FC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투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