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도 인정한 경기도박물관…'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4회 연속 인증

2026.01.21 16:05:57 10면

지역 협력 사업 등 주요 분야 지속적 개선과 성장 고평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2025년 도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대상은 총 49개 기관으로 4회 연속 인증 기관은 16개 기관이다.

 

이 중 도박물관은 평가 총점 96점을 받아 1위로 평가 인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점검·인증하는 제도다.

 

평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 분야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공적 책임 등 5개다.

 

도박물관은 소장품 관리와 전시 운영을 기반으로 도민 체감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기관과 협력사업 확대, 관람객 중심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과 운영 성과를 공적 기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결과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기획·운영 ▲소장품 관리 ▲지역 협력 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이 높게 평가됐다.

 

도박물관 관계자는 "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가깝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도민이 신뢰하고 찾는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와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를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기자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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