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이 2026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서명철, 김동수, 김경무, 서정민으로 팀을 결성한 광주시청은 22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5-40으로 꺾었다.
8강에서 충남체육회를 45-37로 누른 광주시청은 준결승에서 화성시청을 45-4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광주시청은 국군체육부대와 결승 1릴레이에서 김경무가 2점을 뽑아내는 동안 상대 최동윤에게 5점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했다. 2릴레이에서는 서명철이 국군체육부대 윤정현과 4-5 승부를 펼쳐 합계 점수 6-10으로 뒤졌다.
광주시청은 3릴레이에서 반격에 나섰다. 김동수 상대 김민서와 대결을 6-3으로 마치며 격차를 좁혔고, 4릴레이에서 서명철이 8점을 뽑아내면서 단 1점만을 허용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20-14로 승부를 뒤집은 광주시청은 9릴레이까지 리드를 유지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