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회관에서 공사, 문화재단, 임대사업장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나 일회성 교육을 넘어, 동절기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실전형 교육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 화재 예방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태와 개인 난방기구 관리 상태 등 현장 중심의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화재 전파 ▲초기 소화 요령 ▲피난·대피 단계별 행동 절차를 포함한 단계별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사무실, 공연시설, 임대사업장 등 공간 특성과 이용 형태에 따른 맞춤형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표준화된 교육 대비 현장 적용성과 교육 효과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화재대응 교육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등 실질적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