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3 지방선거 가평군수 출마를 밝힌 박경수 전 자유총연맹 가평군 지회장은 4일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상업을 하면서 성과와 책임으로 결과를 만들어온 경험을 이제 가평의 미래를 위해 쏟겠다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가평상권을 다시 설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전 지회장은 “똑같은 수도권 규제와 제약 속에서 살면서 왜 타 지역과 크게 차이가 벌어졌겠나. 선장을 맡은 단체장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선장을 선택하고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선실에 탄 우리 군민들의 높은 의식 수준”이라고 말했다.
박 전 지회장은 “지방 자치제가 시행된 지 30여 년이 흘렀지만 1995년 민선1기 출범당시 우리 가평의 인구는 5만 5000명, 이웃 양평군은 7만 명 수준이었는데 지금 양평은 인구 13만의 시 승격을 바라보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우리 가평은 여전히 6만 명 선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정치인보다 먼저 변화하는 가평군민, 깨어있는 의식으로 선택하는 군민 여러분이 바로 가평의 희망”이라며 “우리가 변화할 때, 가평의 물길 또한 바뀔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전 지회장은 “이제 저 박경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치군수가 아닌 ‘비즈니스 군수’로 일 잘하고 결과로 책임지는 군수, 핑계가 아니라 결단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