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이 최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진짜 구리'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저자인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에 대해 “1995년 구리에 정착한 지 30년, 정치를 시작한 지 24년이 된 시점에서 자신의 삶과 구리에 대한 꿈을 한 번쯤 차분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솔직하게, 최대한 미화하지 않고 꾸미지 말자고 다짐하며 썼다”며 “자기 검열에 걸려 창피해 못 쓸 이야기도 있었고, 누군가에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권봉수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권 의원은 또 “첫 저서인 이 책은 자신에 대한 선언이자 다짐”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꿈꾸는 구리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렸으니, 이제 그 길을 어떻게 갈 것인지를 증명하는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 구리시장직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당초 지난달 31일 북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고(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지난 7일로 연기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