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6층 니스홀에서 ‘2026년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사전교육 및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개교 86주년을 맞은 한신대가 일학습병행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참여하는 학습근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문철수 부총장, 강민구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임충 사무처장, 이헌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 학습근로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행사는 김민정 일학습병행사업단 팀장의 사회로 1부 시상식 및 기념행사와 2부 사전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강성영 총장의 인사말과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도 남들보다 일찍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학생들 모두가 한신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8월 실습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취업의 결실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종합결과보고서 경진대회에서는 2025년 우수한 직무 능력을 보여준 학습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석규원(컴퓨터공학부/테크하임) 학생은 “학교와 기업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현장에서 인정받는 개발자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승아(경영학과/메트릭스), 김원진(소프트웨어융합학부/케이투시스템즈), 정미연(IT경영학과/엠엔비), 유석영(소프트웨어융합학부/영림원소프트랩) 학생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2026년 신규 학습근로자로서의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헌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키우는 일학습병행사업은 청년 취업난 해소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고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업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후에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6년도 신규 학습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필수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단으로부터 훈련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고, 근로계약서 및 참여확인서를 작성하며 성실한 훈련 이수를 다짐했다.
한편, 한신대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체계적인 현장 훈련과 이론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 사회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