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025년도 성과지표에 대한 사후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이번 평가는 실·국·소·구청장 지표와 팀 단위 지표를 대상으로 시 6~7급 공무원 79명으로 구성된 성과평가단이 9개 군으로 나뉘어 참여한다. 부서별 계량화가 가능한 주요 사업 187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평가 방식은 사전평가와 정량지표에 대한 분기별 실적 검증, 정성평가를 포함한 사후평가로 구성된다. 특히 정량 실적 외에도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의 질적 측면을 함께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 항목은 충실성(25%) ▲효율성(25%) ▲적시성(25%) ▲노력도(25%) 등 4개 분야로, 각 항목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
지표별로 약 10명 안팎의 평가단이 참여해 S~D 등급으로 구분한다. 사후평가 결과는 실·국·소 및 팀 지표 점수에 10%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단순한 수치 중심의 성과관리에서 벗어나, 정책 추진의 과정과 실질적 효과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서 간 형평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수 평가단이 교차 심사하는 구조로 잔행된다.
평가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과 조직 운영에도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과평가의 신뢰도를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