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 포천본부 이현자(53) 상임대표가 "잘 사는 포천을 만들겠다"며 12일 오전 10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현자 포천시장 출마예정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히며 "포천지역 발전상을 지켜본 결과 새로운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이를 바꾸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포천시장 출마 결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같은 당 내에서 박윤국 전 지역위원장과 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의원, 강준모 전 의원이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자신이 참여해 역선택의 우려 차단 및 권리당원 투표로 당당한 경선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더불어 이 출마예정자는 "포천은 오랫동안 안보와 규제, 개발 제한이라는 구조 속에서 수십여 년 동안 도시의 중요한 결정을 스스로 내리기 어려웠던 곳"이라며 "포천이 멈춘 도시로서 정체 돼 있는 만큼, 현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현재의 구조를 바꿀수 있는 잔이 적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 대통령은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인연을 갖고있다"며 "현재 포천이 갖춰져 있는 모든 역량과 시대의 흐름은 자신만이 연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포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꼽기도 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살고 싶어 선택하는 도시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시 관내 소재한 국방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본소득 기반을 마련해 안보의 부담을 감수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헀다.
끝으로 이 출마예정자는 "이와 같은 모든 현안 사항을 만들어서 멈춰선 도시가 아닌 잘 사는 포천이 될 수 있는 구조로 만들기 위해 이번 6·3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제8대 포천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