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6 소망 담은 미니 목마' 어린이 체험 실시

2026.02.25 15:38:36

28일 오전 10시·오후 1시 2회 진행
2026학년도 기준 초등 2~5학년 대상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2026년 병오년 소망을 담은 미니 목마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으로 불의 기운을 지닌 병(丙)과 말을 상징하는 오(午)가 만나 ‘붉은 말’의 해라고 일컬어진다.

 

유물 속 마패, 상여 위의 꼭두,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말은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해온 친숙한 동물이다. 말이 등장하는 태몽을 꾸면 태어날 아이가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하며, 말의 해에는 빠른 발과 넘치는 기운을 가진 말의 기운을 받아 다른 때보다 기운차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한해를 기대하기도 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함께 이런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2026년의 문을 여는 시간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박물관 속 다양한 유물의 재료인 나무의 특성을 배우고 나무를 다루는 여러 방법을 탐구한다. 더불어 직접 다듬고 조립해 목마를 만들고 자신의 새해 소망을 쓰고, 색칠하면서 조만간 시작될 새로운 학년에 대한 기대를 담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매년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으로 진행되고 있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이 올해로 6년째가 됐다"며 "2026년에도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며 잊혀져가는 전통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최정용 기자 wesper@kgnews.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