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기구인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 전략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인구소멸 대응 ▲산업기반 확충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불균형 해소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기북부 지역 내 포천시의 경우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정부의 중첩 규제로 인한 성장 기회를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제한을 받아 왔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가 행정구역상 수도권에 속했지만 각종 중첩 규제로 산업·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에서 소외되는 이른바 수도권 내 비수도권이라며 이 문제를 중앙정치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다루겠다”는 입장을 내 놨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단순한 예산 분배가 아니라 국가 구조를 재설계하는 일”이라며 “수도권이란 획일적 틀을 넘어 실질적 발전 수준에 맞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 정치인으로서 입법·행정 경험과 중앙 협상력을 바탕으로 국가균형성장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