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3일 대기 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장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동안 산업부문의 실질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협약 사업장은 33개소에서 34개소로 확대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질소산화물 등 주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설비 운영 개선과 자발적 감축 조치를 이행하게 된다.
시난 지난 2021년부터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감축 협약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해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협약 사업장은 대기오염물질 129톤을 감축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601톤을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계절관리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집중 대응 기간”이라며 “산업부문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미세먼지 감축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