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씨 십운과공 대종회가 독립운동가이자 기미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열었다.
대종회는 지난 1일 삼일절 기념일 만선생활체육공원 내 정암 이종훈 선생 기념 공간에서 종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선생의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손과 지역사회가 함께 그 뜻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주성 도유사는 “정암 이종훈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날에도 큰 의미를 전하고 있다”며 “민족대표 33인의 한 분으로 보여준 용기와 헌신을 후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암 이종훈 선생은 1919년 기미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으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다.
선생은 유사리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광주이씨 선조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책임의식을 일깨우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