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4시]남양주서 교제 여성 살해한 전자발찌 찬 40대 男, 양평서 검거

2026.03.14 13:05:25

 

남양주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40대 남성 A씨는 차량을 이용해 B씨에게 접근한 뒤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보호조치를 받던 상태였으며, A씨는 전자발찌 착용자로 두 사람은 교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8분께 양평군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압송해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이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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