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모집

2026.03.19 17:23:48

3월 27~31일 접수… 시민 3명 선발
역사·문화 설명하는 ‘관광 해설 활동가’ 양성
“관광객과 소통하는 지역 홍보 주역” 참여 유도

 

안성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알릴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에 나서며 시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안성시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문화·역사·관광 자원을 전달할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에게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가치를 설명하는 역할을 맡는 전문 해설 활동가로, 안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직접 전달하는 ‘현장 안내자’다.

 

모집 인원은 총 3명으로,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 ▲정확한 의사 전달 능력 ▲해설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 ▲월 5일 이상 활동 가능 여부 등이 주요 선발 기준이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안성시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확정되며, 합격자는 전문 소양교육과 현장 실습을 이수한 뒤 평가를 거쳐 정식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된다.

 

위촉된 해설사는 안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해설과 정보 제공은 물론 시티투어 운영,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안성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시민 해설사를 양성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산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안성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안성의 매력을 직접 알리고 싶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문화관광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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