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미디어재단은 19일 최근 재단 직원을 사칭해 시공업체에 공사를 의뢰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보이스피싱 일당들은 시공업체 2곳에 전화를 걸어 재단 직원 위조 명함을 제시하며 공사 의뢰를 명목으로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은 이와 관련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개인 휴대전화를 통한 발주 및 납품 유도를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제3의 업체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의심스러운 통화나 공문서, 명함 등은 반드시 재단 공식 내선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하며,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구매와 계약 절차는 입찰 공고 또는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이뤄진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즉시 해당 시청자미디어센터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