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 이끄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 되겠다"

2026.03.25 06:00:00 14면

다양한 현장 경험 바탕 부천 부임
"부천 5대 특화 산업 맞춤형 금융 패키지 핵심 추진"
"금융 소외 없는 부천, 시민 삶의 질 개선 파트너로"

 

지난해 말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에 새롭게 부임한 박금옥 지부장은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살려 지역경제와 공동체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지부장은 경기본부, 영업부, 시군지부, 지점, 출장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천시지부장에 부임했다. 신임 지부장으로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겠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부천은 역동적인 기업 생태계와 두터운 주거층이 공존하는 기회의 도시“라며 “이전 근무지에서 얻은 기업금융 노하우와 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금융기관 장을 넘어 사회공헌 리더로서 부천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금옥 지부장의 올해 업무 목표는 변동성이 큰 경제 상황 속에서 부천 시민과 기업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그는 “저성장 시대에 알맞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WM)를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자금을 적기에 공급하여 부천지역 밀착형 금융시장 점유율을 확고히 하겠다“며 “특히 부천시의 5대 특화 산업(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군에 대한 ‘맞춤형 금융 패키지’ 지원을 임기 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지부장은 부천시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 소외가 없는 부천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부 공간 일부에 경기도청소년연맹·사회복지사협회가 입주 중“이라며 “이들 단체 및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부천희망재단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를 ‘우리 부천시의 든든한 금융 지원군’이라고 느끼게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노령 우선창구 강화와 전담 인력 배치로 금융 문턱을 낮추고 서비스 온도는 높여 단순히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부천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마케팅 및 사업추진 우수직원으로 27회 표창을 받았으며 ‘참일꾼상 수상‘, ‘연도맵시스타 선정‘, ‘농업농촌발전유공 농림부장관상 수상‘ 등 농협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러한 성과로 얻은 자부심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보다 조직과 지역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진정성있는 지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반현 기자 panxi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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