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경기도공예품대전' 공모 스타트…'전통 공예기술' 계승 도모

2026.03.24 12:23:28 12면

6월 4일까지 도민 및 도내 공예인, 기업인 대상 모집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하 재단)이 '제56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을 개최하고, 6월 4일까지 참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의 계승과 창의적인 공예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우수 공예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출품 대상은 전통 공예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성이 결합된 공예품으로,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총 6개 분야의 작품이다.

 

참가 자격은 접수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자로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도내 사업장을 둔 공예인 및 기업인 ▲도내 소재 대학(원)생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소재지 관할 시군 접수처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실물 접수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후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규모는 개인상 부문 100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과 단체상 부문 5개 시군(최우수 1곳, 우수 2곳, 장려 2곳)으로 구성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등이 수여된다.

 

특선 이상 수상작 48점에는 '제5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재단은 수상작 중 상품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 여주도자세상 쇼핑몰 입점 등을 지원해 공예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다.

 

시상식은 7월 9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7월 19일까지 같은 미술관 1층 전관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공예기술과 현대 디자인이 결합된 우수 공예작품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도내 공예인과 학생, 기업 등 많은 창작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서혜주 기자 judyjudy10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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