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학교는 2026학년도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운영계획에 따라 ‘무지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지개 마켓을 작년 대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픈 행사에는 학부모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였으며, 7일 정식으로 무지개 마켓의 문을 열었다.
교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마켓은 학생들이 실제 마켓과 유사한 환경에서 물건을 고르고 계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긍정적인 반응 속에서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식 운영에서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취지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받은 ‘칭찬 도장’을 모아 토큰으로 교환하고, 이를 활용해 원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무지개 마켓은 전공과 교육과정의 ‘현장실습’과목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것이 큰 특징으로, 학생들은 마켓 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물품 준비, 진열, 판매, 정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마켓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반복적인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고 책임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바람직한 행동을 실천하고 그 결과를 경험하며 성취감과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무지개 마켓은 기존 월 1회 운영에서 주 1회 운영으로 확대되었으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학부모 운영의 날’로 지정하여 학부모 봉사활동과 연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성심학교는 2026학년도 학교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을 보편적·표적 집단·개별 지원의 3단계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