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세월호, 반드시 기억해야 할 책임”

2026.04.16 19:09:47

김진경 의장,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참석
“가족의 아픔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김진경(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일반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함께했다.

 

기억식은 304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도사와 기억 영상,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고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 의장은 희생자들을 향해 묵념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방명록에는 “기억은 책임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그는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픔이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책임”이라며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는 것이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12년이 지난 지금도 유가족의 아픔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그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도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장진우 jinu@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