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수난사고 인명구조 교육

2005.06.01 00:00:00

양평소방서는 올 여름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급증하는 피서객의 물놀이 사고가 빈발 할 것에 대비해 수난인명 구조요원 교육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서는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수영장과 원덕천에서 자체강사 2명과 전문 외래강사 1명을 초빙, 119 대원 및 신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수난인명 구조교육을 실시했다.
또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는 광탄천에서 소방공무원 및 양평 119 민간 수상구조대원 99명(의용소방대원 69명, 양평해병전우회원 20명, 생활체육스킨스쿠버회원 10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소방서 관계자는 “다가올 행락철을 맞아 각종 재난사고 및 물놀이 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여름철 민간이 참여하는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게 됐다”며“이와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 등을 실시하는 등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jy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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