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비 아끼고,과태료 불이익도 없애고"

2005.06.16 00:00:00

수원시 영통구청 자동차세 납부 홍보인쇄물비용 절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최종원)는 이달 부터 부과한 200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구민들이 제때에 내지 못해 과태료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하기 위해 가로기 400개를 주요도로변 15개 노선 가로기에 게양했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자동차세 납부안내 가로기를 게양하여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전 구민이 인식토록하고 특히 자동차세 납부율이 저조한 지역에 집중게양,자율적 납부의식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번 제작한 자동차세 납부안내 가로기를 매년 재사용함으로써 홍보비를 절감하고 구민에게 알권리를 제공하여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자율적인 납부의식 분위기조성과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세외에 다른 지방세에 대해서도 다양한 납부안내 홍보방법을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찬형 기자 ch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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