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역사 체험교실 운영

2005.06.28 00:00:00

광주시는 남한산성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한산성 역사 체험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교실을 운영해 호국정신 함양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유적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체험교실은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20일부터 8월20일(1개월간)까지 총 4기에 걸쳐 1기당 20여명 정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체험코스는 역사관을 비롯 현절사, 연무관, 침괘정, 행궁, 숭열전, 수어장대 등 남한산성내 문화재를 체험하는 동시 ‘문화유산 해설사’에 의한 문화재적 가치와 올바른 역사에 대한 명쾌한 설명으로 아주 뜻 깊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교실 접수는 교육(학교)장을 비롯 실과소장, 읍·면장 추천에 의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유근기자 ky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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