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안성 품곡마을 자매결연

2005.07.21 00:00:00

 

통일부는 21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소재해 있는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 품곡 마을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 김창숙씨 등 연예인 농촌돕기운동본부 회원, 이동희 안성시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곡 마을과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체험행사를 통해 상호간의 상생을 약속했다.
염기환기자 yg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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