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산림환경연구소, 나무병원 운영

2005.09.27 00:00:00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각종 병충해와 대기오염에 시달리는 수목관리를 위해 나무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병해충진단팀 ▲환경오염분석팀 ▲임업기술진단팀 ▲기동진단반 등 전문팀이 각종 병해충피해, 대기오염피해, 이식불량피해 등을 진단·처방하고 수목 관리방법까지 기술지도하고 있다.
나무병원은 전화(031-374-2490)나 팩스(031-374-2492), 인터넷홈페이지(forest.gg.go.kr)등을 통해 피해상황을 접수받아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용할수 있다.
또 피해샘플 등을 접수하면 정밀검사를 통해 생리적 피해나 환경피해 등을 판별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기동진단반이 출동한다.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1997년에 개원이래 작년까지 912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나 올해는 9월26일 현재 165건을 처리,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상표기자 j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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